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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신? 몰입해서 오히려 설레더라."
덧붙여 처음 영화 출연을 하는 조보아는 "영화는 드라마와 촬영이 좀 다르더라. 편집이 있어서 같은 신을 여러번 촬영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조보아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을 보내본 적이 있다. 집착과 관심은 일방적인 것인지 서로에 대한 것인지에 대한 차이인 것 같다. 서로 좋아한다면 아무리 문자를 많이 보내도 관심이지 집착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