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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공식 일정 위해 출국 "실감 잘 안난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0 14:07 | 최종수정 2014-03-10 14:11


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출국, 사진=스타엔

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출국,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배우 수현이 공식 첫 일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10일 오후 수현이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는 수현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일정으로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수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솔직히 실감이 잘 안 난다. 팬분들이 같이 많이 기뻐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탑승 수속을 밟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앞서 수현은 지난 5일 '어벤져스2' 제작을 맡은 마블 스튜디오를 통해 캐스팅 소식이 공식 발표됐다. '어벤져스2'는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출국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출국, 드디어 마블 공식일정 소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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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어벤져스2 캐스팅 출국, 해외 매체에도 수현 이름 알릴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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