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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 지워지지 않자 '울먹'..."정월 대보름이 너무 싫다"
이날 윤후는 정월대보름과 관련한 설명문을 읽던 중 '밤에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을 자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결국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장난기가 발동한 윤민수는 윤후의 눈썹을 봐주는 척하면서 밀가루를 묻혀 흰 눈썹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윤민수는 김진표에게 밀가루를 전달해 계속해서 후의 눈썹에 묻혀 달라 부탁했고, 이에 김진표가 윤후의 눈썹을 봐주는 척 계속 밀가루를 묻혔다.
특히 윤후는 "진짜 이상하다. 흰 눈썹이 자꾸 생긴다"며 "나는 정월 대보름이 너무 싫다"고 울먹거리는 등 순수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을 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 진짜 다 믿네요", "'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이 진짜라고 생각한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