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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에 소속사측 "겹치기 출연? 전혀 아니다" 당혹
앞선 지난 9일 진세연은 최근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으로 김현중과 러브라인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방영 도중 차기작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SBS '닥터 이방인'으로 '감격시대'가 4월초 종영, '닥터 이방인'이 5월초 방영 시작인만큼 직접적으로 방영 날짜가 겹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측은 "KBS의 사전 동의를 받고 헝가리에 4일동안 다녀왔다. '감격시대' 스케줄에 전혀 지장이 없다"며 "'감격시대'가 오는 4월 2일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에 방송된다. 두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을 하지 않는데 겹치기 출연이라고 해서 당혹스럽다"며 겹치기 출연과 관련해 해명했다.
진세연 겹치기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겹치기 출연은 항상 하는 것인가봐요", "진세연 겹치기 출연, 다음에도 또 이럴까봐 캐스팅 할 수 있겠어요?", "진세연 겹치기 출연, 진세연을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이유는 뭘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이전에도 겹치기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고, 이후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을 선택하며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