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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전원주택 공개 "스트레스 받을 때 정원 놀이 즐겨"

기사입력 2014-03-10 10:41 | 최종수정 2014-03-10 11:01



김청 전원주택

김청 전원주택

배우 김청이 직접 가꾼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아름다운 50대 싱글 김청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자연에 둘러싸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평소 넓은 정원을 혼자 관리한다는 김청은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는 정원 놀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시간이 제일 잘 간다"고 설명했다.

또 김청은 "사람이 살면서 이 정도는 움직이고 살아야 한다. 요즘은 너무 디지털화가 돼서 앉아서 버튼으로 다 하는 시대가 됐다"며 "나는 컴퓨터도 안 하고 전화, 문자 외에는 안 한다. 나는 예스러운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청의 집 내부는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의 거실과 김청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식품들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


김청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

김청 전원주택, 고풍스러운 멋과 정원이 예쁘다", "

김청 전원주택 집 공개, 잘 가꾼 정원이 분위기 있다", "

김청 전원주택 집 공개, 예쁜 정원과 채광 좋은 집 부러워", "

김청 전원주택 집 공개, 정원 관리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

김청 전원주택 집 공개, 자연에 둘러 쌓여 자연스러운 웰빙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청은 "가장 최근 연애한 게 10년도 더 된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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