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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 공개 연애 후 슬럼프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보영은 지성과의 열애설 후 작품이 끊기게 돼 본의 아니게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특히 이보영은 "CF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고 고백해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이보영은 "공개 연애 후 남자 배우들이 나를 상대역으로 거절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를 받았다"며 "나를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책했다"며 당시 심경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밝히는 이보영의 가슴 속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