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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7년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그러나 이날 지성이 이보영에게 차였던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던 이보영이 지성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던 것.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했다고.
지성이 매니저에게 먼저 고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들은 MC들은 "배려의 끝"이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지성 부부의 숨겨진 러브스토리는 10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