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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비키니만 입고 유세윤 옆 ‘19금 아찔 포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15:16 | 최종수정 2014-03-09 15:30


곽현화 비키니 /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곽현화 비키니 몸매'

개그우먼 김지민이 '세바퀴'에서 과거 곽현화에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던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곽현화의 볼륨 몸매가 새삼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현화, 비키니 육감 몸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가수 UV(유세윤 뮤지)의 노래 '트랄랄라'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곽현화는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환상적인 볼륨과 복근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옆에 자리한 유세윤은 특유의 장난기 섞인 거만한(?)표정을 지어 보이며 '뼈그맨' 다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지민은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곽현화의 등장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지민은 "2007년 '개그콘서트-불청객들' 코너를 할 때였다. 당시 나는 예쁜 여자 역할을 맡았는데 어느 날 출근했더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선배들이 '너 오늘부터 안 나와도 돼'라고 하는데 출연자 명단에 내 이름 대신 곽현화 이름이 있었다"며 "곽현화는 후배였지만, 내가 곽현화보다 키랑 몸매 모든 게 다 밀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곽현화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현화 비키니 몸매 최고", "곽현화 비키니, 복근 장난아냐", "곽현화 비키니, 몸매 저 정도였어?", "곽현화, 비키니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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