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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한'
이날 길거리에서 게임을 하던 두 사람의 뒤로 흰색 차 한 대가 지나갔다. 차 안에 있던 여성은 윤한의 이름을 부르며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지나갔다.
차 안에 있던 여성은 다름 아닌 클라라였던 것.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클라라와 방송을 같이 출연한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은 인터뷰에서 "아는 여자, 연락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뭔가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 홍진영도 "여자 입장에서 질투 난다. 그냥 인사하는 것도 싫다"고 맞장구쳤다.
우결 윤한 이소연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윤한, 여자가 봤을 때 좀 싫을 상황이긴 하네", "우결 윤한, 클라라랑 친한 거 같진 않고 그냥 아는 사이 정도인 느낌", "우결 윤한, 이소연 있는데 클라라는 굳이 왜 또 아는 척을...", "우결 윤한, 그냥 인사만 한 건데 괜찮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