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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먹방이란 이런 것"
오지은, 전효성 두 사람의 먹방으로 보이지만, 실은 하선우에게 빙의한 여고생 귀신 한나영의 소행이다.
이 날 방송에서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신나게 다닌다. 쇼핑 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한다. 큰 케이크 한판과, 피자 한판을 손에 들고 맛있게 먹으며 일요일 늦은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강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