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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가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에 신인 박선호와 함께 투입됐다.
가족을 잃은 영원은 입양된 후 미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설정으로 8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며 유아라는 미국에서부터 영원을 보좌해온 비서 역을 맡았다.
이로써 유아라는 '황금 무지개'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3-09 11:02 | 최종수정 2014-03-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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