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는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온 '무한도전' 외계인들이 특별한 재주를 가진 지구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이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트위터를 통해 "평화로운 지구에 7인의 외계 생명체가 떴다. 이들로부터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누구? 지구를 지켜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스타트렉'의 스팍처럼 콘헤드 외계인으로 변신한 유재석을 중심으로 각각 외계인 변장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