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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배우 이순재가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자세를 밝혔다.
이에 '큰형' 이순재는 12시간 비행 내내 열심히 가이드북을 읽고 동생들을 다독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심지어 이순재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오히려 위로의 말을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순재는 "나이 먹었다고 주저앉아 대우나 받으려는 것은 늙어 보이는 것이다"라며, "한다면 되는 것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할배 이순재 스페인 도착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할배 이순재, '순대장'의 긍정적 마인드 대단하십니다", "꽃보다할배 이순재, 많이 긴장하셨지만 차분히 잘 해쳐나가신다", "꽃보다할배 이순재, 누가 팔십이라 생각할까", "꽃보다할배 이순재, 때론 거침없고 때론 감동안기는 멋진 할배", "꽃보다할배 이순재, 긍정적인 삶의 자세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꽃보다할배 이순재, 순대장 때문에 이서진 필요 없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