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한껏 물오른 미모 과시...'첼로도 수준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07 23:17



이용식 딸 이수민, 한껏 물오른 미모 과시...'첼로도 수준급'

이용식 딸 이수민, 한껏 물오른 미모 과시...'첼로도 수준급'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이수민의 한껏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이용식은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었던 이용식은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료 가수들과 함께 자선 공연을 기획했다.

이에 이날 이용식은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때 이용식의 딸 이수민도 첼로 연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수준급 첼로 실력을 뽐냈다.

이후 제작진의 '힘들 사람들에게 위로의 무대를 준비한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수민은 "너무 멋있다. 아빠가 내 인생의 멘토이다"며 아빠 이용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수민은 "아빠가 아까 나에게 와서 '이런 일 할 때가 제일 따뜻해진다'고 하시더라"며 "나는 진짜 최고의 아빠를 둔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수민은 지난해 방송된 '여유만만' 촬영 당시의 다소 통통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등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수민은 지난해 출연 당시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가 많이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살을 정말 많이 뺐네요", "이용식 딸 이수민, 지금 너무 예뻐졌네요", "이용식 딸 이수민, 사람들이 왜 살을 빼는 지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용식 딸 이수민, 아빠와 같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자리를 함께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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