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결혼' 김민지, 퇴사 심경 " '어바웃 타임'처럼 시간여행을..."
이와 함께 머리를 풀어헤친 채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김민지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한 '풋볼매거진 골'의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김민지는 지난 5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통해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자꾸 기사로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죄송하고 민망하네요. 내일 풋매골에서 끝인사 드릴게요. 잘해야 할 텐데… 오늘 밤은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박지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오는 7월 결혼한다. 퇴사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