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전편 기록 앞섰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7 12:42


300 제국의부활

300 제국의 부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만 9556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0: 제국의 부활'은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과 '수상한 그녀', '노예 12'년 등 쟁쟁한 영화를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다이애나'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의 할리우드 작품을 뛰어넘었다.

특히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07년 개봉된 전편 '300'의 개봉 첫날 기록 보다 앞서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300 제국의 부활 흥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

300 제국의 부활, 전편 보다 더한 기록 보일 듯", "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의 힘도 있는 듯", "

300 제국의 부활, 영상미 이전 보다 더 좋다", "

300 제국의 부활, 쟁쟁한 영화들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군", "

300 제국의 부활, 개봉 첫 날부터 흥행행진", "

300 제국의 부활, 감각적 영상미와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에서 여전사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베우 에바 그린은 여성 전사 특유의 강인함과 섹시함을 동시해 표현해 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와의 격렬한 정사신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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