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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에바 그린의 데뷔작이자 과감한 노출 연기가 담긴 영화 '몽상가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3년 개봉한 영화 '몽상가들'은 자유를 외치던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쌍둥이 남매와 미국인 유학생이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미묘한 관계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에바 그린은 비너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착시 의상과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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