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이어 윤소희 키스 '삼각관계 시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7 11:08



'식샤합시다' 윤두준 키스

'식샤합시다' 윤두준 키스

배우 윤두준이 이수경에 이어 윤소희와도 키스를 나눴다.

6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이수경(이수경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후 질투심에 휩싸인 윤진이(윤소희 분)가 오해의 불씨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렸다.

이날 윤진이는 팔 부상을 당한 구대영에게 팔걸이를 만들어 선물한 후 "나도 선물 줘요"라고 구대영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하지만 구대영은 윤진이의 어깨를 밀치며 거부했고, 당황한 윤진이는 구대영에게 사과를 건냈다.

그러나 이수경과 구대영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윤진이는 질투심에 휩싸이며, 이수경에게 "오빠한테도 그 키스 의미 없었다. 키스, 나랑도 했는걸요"라는 거짓말로 두 사람 사이에 오해의 불씨를 만들었다.

하지만 윤진이는 구대영에게 이수경이 김학문 변호사의 추천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는 거짓말로 또 한번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했으나, 참다못한 구대영의 도발로 윤진이가 만든 오해를 풀어내고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과 키스 삼각관계 깊어져",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두 여자와 키스를 계탓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키스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소희에게 키스 당했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키스, 점점 흥미진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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