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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악플러에 분노 표출'
이어 유아인은 "그놈의 바위 안치고 고만고만한 계란 노릇하며 살면 그만인 것을. 굳이 몸을 던져 노른자를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구나"라는 글을 게제하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유아인은 "나의 사랑스러운 영상을 선사하며 이만 퇴장. 유머를 잃지 마"라는 글과 함께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을 직접 읽은 후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유아인 악플러에 경고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멋있네", "유아인 악플러에 경고글, 악플러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유아인, 심경 이해가", "유아인 악플러에 경고, 연예인들은 얼마나 힘들까", "유아인, 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