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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온 몸에 멍 생긴 '격렬 정사신' 보니…

기사입력 2014-03-06 17:35 | 최종수정 2014-03-06 17:49


300 제국의 부활-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에바그린'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의 격렬한 정사신이 화제다.

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한다.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 캐릭터다. 배역을 맡은 에바그린은 대단한 의지로 격투 합을 맞추고 검 두 개를 들고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냈다.

특히 영화에서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둘의 과격한 정사신이 이뤄진다. 해당 장면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이며 영화 속 장면 중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진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사진보니 정말 격렬해 보인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온 몸에 멍이 들 정도로 찍다니",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 기대된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힘들게 촬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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