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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타트렉 속 외계인 변신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기사입력 2014-03-06 16:09 | 최종수정 2014-03-06 16:17



'무한도전' 스타트렉 속 외계인으로 변신..."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무한도전' 스타트렉 속 외계인으로 변신..."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온 '무한도전' 외계인들이 특별한 재주를 소유한 지구인들과 벌이는 기상천외한 대결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일 '무한도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평화로운 지구에 7인의 외계 생명체가 떴다. 이들로부터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누구? '지구를 지켜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뾰족 귀와 팔자 눈썹 등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채 영화 '스타트렉' 속 외계인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분장 후 멤버들은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과 100% 일치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인디안 추장의 딸, 타령 총각을 닮은 외계인으로 변신한 멤버도 있어 폭소를 유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외계인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외계어를 외치며 멤버들과 제작진을 상대로 각자의 초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무한도전 '스타트렉' 변신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스타트렉', 완전 잘 어울리네요", "무한도전 '스타트렉',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무한도전 '스타트렉', 이번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구를 침략한 개성만점 일곱 외계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구인들의 한판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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