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안방서 본다…IPTV-극장 동시 서비스

기사입력 2014-03-06 15:47 | 최종수정 2014-03-06 15:56



'남자가 사랑할 때' 안방서 본다...IPTV-극장 동시 서비스

'남자가 사랑할 때' 안방서 본다...IPTV-극장 동시 서비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6일 '남자가 사랑할 때' 배급사 NEW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에서 '남자가 사랑할 때'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시작과 함께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모바일 hoppin,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남자가 사랑할 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형 집에 얹혀사는 사채업자 태일(황정민 분)이 채무자의 딸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멜로영화이다.

남자가 사랑할때 안방 서비스에 네티즌은 "남자가 사랑할때, 벌써 안방까지", "남자가 사랑할때, 집에서 황정민 연기 봐야겠다", "남자가 사랑할때, 황정민 한혜진 영화 벌써 볼수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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