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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찰칵 '교복 미모 대결'
이날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여신'으로 불리웠다고 들었다.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받는건 다반사였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면서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고백했다.
사진에는 수지와 혜리가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교내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혜리 학창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라 불릴 만", "혜리 학창시절, 수지 옆에 있어도 굴욕 없네",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찍은 교복 사진 잘 나왔다",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교복 입은 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