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찰칵, 교복 입은 '투톱 얼짱 여고생'

기사입력 2014-03-06 14:59 | 최종수정 2014-03-06 15:09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찰칵 '교복 미모 대결'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찰칵 '교복 미모 대결'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여신'으로 불렸다고 밝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참여해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여신'으로 불리웠다고 들었다.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받는건 다반사였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면서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혜리의 학창시절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혜리와 수지가 함께 학교에서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수지와 혜리가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교내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혜리 학창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라 불릴 만", "혜리 학창시절, 수지 옆에 있어도 굴욕 없네",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찍은 교복 사진 잘 나왔다", "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교복 입은 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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