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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기황후 합류 "새 황후 바얀 후투그역...하지원, 백진희와 대립"
임주은이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실제 역사 속 인물인 바얀 후투그역을 맡을 예정이다.
'바얀 후투그'는 역사에서 반란을 일으킨 타나실리가 사약을 받고 죽은 뒤 황후 자리를 이어 받아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내조하는 어진 황후로 기억되고 있다.
임주은, '기황후'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주은, '기황후' 합류.. 앞으로 어떠한 내용으로 변할 지 궁금하네요", "임주은 '기황후' 합류, 기황후가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임주은 '기황후' 합류, 임주은이 맡은 역할은 뭔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