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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오열'
방송 작가인 수현은 생방송을 통해 연쇄살인범에게 딸을 살려달라고 호소했지만, 딸은 끝내 주검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보영은 딸을 잃은 수현의 처절한 심경을 완벽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보영 오열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오열, 보는 나까지도 눈물이 났다", "이보영 오열, 올해도 대상 받는 건가요", "이보영 오열, 정말 연기에 물이 오른 거 같다", "이보영 오열,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2화는 지난회 6.9%보다 0.8% 상승한 전국시청률 7.7%를 기록, 월화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