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300% 즐기는 관전 포인트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5 17:48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첫 방송을 앞둔 '쓰리데이즈'를 300% 즐기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5일 첫 방송 되는 SBS '쓰리데이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쓰리데이즈' 300% 즐기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간략한 드라마의 줄거리를 담고 있다. 극중 수행 3팀 경호관 박상규 역을 맡은 신인배우 진혁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되는 영상은 생소한 장르물과 시청자들 간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배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가 된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한류배우 박유천과 단단한 내면연기로 손꼽히는 배우 손현주의 신구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싸인', '유령' 등 한국형 장르물의 1인자라고 불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쓰리데이즈'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의 정점 대통령의 암살계획이라는 긴박한 사건 속에서 그를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의 인간으로서의 고뇌, 성장 등 박유천이라는 배우가 보여줄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관전 포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첫 방 전에 꼭 챙겨봐야지", "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첫 방, 관전포인트 영상보니 더욱 기대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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