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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부친 "착한 딸…터뜨릴 일 있음 터뜨릴 것"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2시경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짝'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서귀포경찰에 따르면 출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과 외상 흔적이 없고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볼 때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까",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유족과 제작진 상대로 조사 확실하게 해야 할 듯",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아버님 인터뷰 너무 안타깝다",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짝 폐지해라", "SBS 짝 여자 출연자 사망, 경찰 조사 브리핑 결과 언제 공개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유족과 제작진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