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오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40(포티)의 신곡 '별 헤는 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피아노를 치며 감미롭게 신곡을 부르고 있는 포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별 헤는 밤'은 지난 해 임정희와의 듀엣 곡 '영화처럼' 발표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으로, 곧 공개할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의 선 공개 곡이다.
포티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피아노, 보컬 등 음악 전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싱어송라이터다. 2011년 싱글 앨범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발표한 EP앨범 '굿 페이스(God Faith)'로 한국 대중 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R&B 음악계의 기대주로 단번에 떠올랐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한편 포티의 '별 헤는 밤'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