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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시라소니'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이성순은 격동의 시대를 뜨겁게 살다간 전설적인 파이터다. 그 명성에 걸맞게 그 동안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여러번 등장해 왔으며,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존재감으로 기억되어 왔기에 김현중을 향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실제로 김현중은 전설의 주먹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늠름한 액션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를 그려내며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라는 '시라소니'의 의미를 새삼 와 닿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감격시대' 15회에서는 아버지 죽음의 비밀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한정태의 모습과 방삼통의 새 주인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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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시라소니의 새역사를 만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