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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출연자 사망원인, 프로그램과 상관 있나
사건 관할 서귀포 경찰서는 즉각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짝'은 짝을 찾기 위해 모인 9~16명의 남녀가 애정촌으로 들어가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시작해 5일 방송으로 141화를 맞는다.
출연자는 방송에서 실명 대신 '남자 1호', '남자 2호', '여자 1호', '여자 2호' 등과 같은 호칭으로 부른다.
짝 출연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출연자 사망 원인, 프로그램과 관련있나?" "짝 출연자 사망 원인 뭘까? 대체 어떤 녹화를 했길래" "짝 출연자 사망 원인, 명명 백백히 밝혀져야", "짝 출연자 사망 원인, 일반인 대상 리얼 프로그램 더 신중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