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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한강공원에서 봉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보영은 가족들을 향해 "난 안 섹시하냐"고 묻자, 가족들은 보영을 향해 비웃음을 날렸다. 자존심이 상한 보영은 섹시함을 갖추기 위해 봉춤 학원에 등록하며 봉댄스에 열중했다.
이후 김도상과 함께 한강을 찾은 보영은 봉춤을 보여 달라는 도상의 제안에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가로등을 붙잡고 섹시한 봉춤을 췄다.
특히 이때 최송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새빨간 셔츠에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채 아찔한 속살을 공개하며 완벽한 자태와 섹시한 몸짓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