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태권도 단증 공개, 태권도 3단의 남다른 위엄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04 21:12



호야 태권도 단증 공개, 태권도 3단의 남다른 위엄 '눈길'

호야 태권도 단증 공개, 태권도 3단의 남다른 위엄 '눈길'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태권도 단증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편이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호야를 비롯한 2PM 찬성과 빅스타 필독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호야는 실제 태권도 3단의 단증을 공개하며, 태권도 3단의 남다른 위엄을 뽐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호야는 '예체능'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예체능'이야말로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며 "농구 마지막 경기에서 김혁의 자유투 당시 공이 튕길 때 내 눈물도 튕겼다"며 '예체능'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특히 이날 호야는 격파와 뒤돌려 차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태권도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호야 태권도 단증에 네티즌들은 "호야 태권도 단증, 태권도는 좀 기대가 되는군요", "호야 태권도 단증을 왜 꺼낸 건가요?", "호야 태권도 단증을 가지고 왔다는 사실이 너무 웃기네요", "호야 태권도 단증까지 있었군요. 태권소년이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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