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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은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엘렌 드제너러스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는 진행 도중 "배고픈 사람 없느냐. 라지 피자 두 판 시키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제안했다.
이후 실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피자가 배달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피자가 도착하자 턱시도를 입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직접 서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마틴 스콜세지, 메릴 스트립 등 톱 배우들은 피자를 받아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에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알바생 변신?",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시상식 분위기 유쾌하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저런 상황을 즐기는 듯",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진풍경 연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