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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레이디스코드, 합동 콘서트 개최. '예뻐예뻐' 양동근 무대 기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04 13:17 | 최종수정 2014-03-04 13:18



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과 실력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가 함께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양동근 & 레이디스 코드는 올레스퀘어가 기획하는 '이달의 발견' 3월 아티스트로 선정, 오는 1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의 발견'은 매달 1회 진행되는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의 발견' 측은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는 꾸준한 음악적 도전과 노력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가수로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곡들을 채워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라며 "특히 '이달의 발견'을 통해 양동근의 신곡 'JAJAJA(자자자)'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인 만큼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가 함께하는 '이달의 발견' 미니콘서트는 유스트림(http://www.ustream.tv/channel/olleh-square)을 통해 190여 개국 에 생중계 되며, '이달의 발견'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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