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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공개수배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는 수현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으로 방송 아이템을 교체하며 살인사건에 깊게 파고들었다. 드디어 생방송이 진행되고, 범인을 찾는 제보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범인이라고 칭하는 이의 연락이 온다.
범인은 "날 찾느냐"면서 "내가 부녀자 셋을 죽였는데 벌써 싫증이 나더라. 그래서 색다른 걸로 바꿔봤다"며 다른 사람을 바꿔줬다. 그런데 이때 수화기 너머로 수현의 딸인 샛별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강렬했다", "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최고였다", "
'신의 선물' 이보영, 진짜 딸 유괴당한 엄마로 분한 듯", "
'신의 선물' 이보영, 명품 오열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정을 바탕으로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으로 이보영, 조승우, 한선화, 김유빈 등 배우가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