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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힐링캠프 동시 출격
이날 이보영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예쁘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며 망언을 했다.
이어 그는 "사람을 봐도 예쁘고 잘 생기고 이런 걸 모르겠다. 그냥 '좋은 사람' 이렇게 본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보영은 "저는 그냥 좋은 사람이면 잘 생겨 보이고 좋은 사람이면 예뻐 보인다"고 자기 주관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SBS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