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안무를 선보이는 곡 '마네킨'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운드가 포인트인 어쿠스틱 댄스 곡으로 팬들이 평소 무대로 만나보고 싶어했던 곡인 만큼 어떤 새로운 안무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에릭이 직접 작사 한 10집 앨범 수록 곡 'Move With Me'의 무대에서는 섹시한 연출이 돋보이는 깜짝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올해 신화의 데뷔기념 콘서트에서도 매진기록을 세우게 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스탠딩 석에 있는 관객들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한 브릿지 무대를 설치하는 등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 또한 최고의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