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앓이, “고화질로 보려고 천 원 또 냈어” 극성 이모팬 등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02 12:50


써니 추사랑앓이 고백

'써니 추사랑앓이 고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추사랑 앓이'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 올래? 치킨 사줄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써니가 추사랑의 모습이 방송되는 TV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추블리' 추사랑은 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써니는 앞서 지난 27일에도 자신의 SNS에 "사랑아… 하악하악"이란 글을 남기며 추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사랑은 현재 아빠 추성훈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써니 추사랑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모두가 사랑이 앓이 중",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 너무 귀여워", "써니 추사랑앓이, 이름까지도 사랑이네", "써니 추사랑앓이, 둘 다 귀여워", "써니 추사랑앓이, 정말 치킨 사주고 싶다",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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