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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와 최진혁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송지효 회가 갈수록 매력있고 귀엽네요" "너무 재미있음, 둘 다 캐릭터를 잘 살리심" "송지효연기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네 오창민" "창민씨 표정으로 더 설레는 것 같아요" "드라마 갈수록 재미지고 마구 설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11화에서는 쇄골뼈를 다친 진희를 살뜰히 보필하는 창민의 모습에 진희의 마음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렸던 진희와 창민에게 핑크빛 기류가 흐르며 두근두근 로맨스를 그려내는 것. 한편, 국천수(이필모)는 진희를 향한 마음과 함께, 심지혜(최여진)의 숨은 비밀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진다. 이런 와중에 창민은 진희에 대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응급실 러브라인의 지각을 확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