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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에 서하준은 불 피우기에 도전했으나, 쉽지 않은 불 피우기에 계속해서 실패를 맛봤다. 결국 제작진과 다른 병만족 멤버들은 서하준에게 그만 멈추고 쉴 것을 권유했으나, 서하준은 불 피우기에 집착했다.
이후 결국 불씨를 만드는데 성공하자, 서하준의 불타는 승부욕에 김병만 족장도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으로 새 병만족 멤버들과 레전드 멤버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가 보르네오섬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