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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결별' 장웨이 열애시절 '초호화 리무진' 다시 화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28 12:47



함소원 결별, 中 부동산 재벌 장웨이 과거 어땠나

함소원 결별, 中 부동산 재벌 장웨이 과거 어땠나

배우 함소원과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함소원의 리무진 인증샷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럭셔리한 리무진 안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리는 남친 장웨이의 재력을 과시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러나 당시 CCTV 드라마 '공주추샨'에 청나라 공주역 출연을 확정지은 함소원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리무진은 당시 드라마 제작진이 제공한 것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후 관계자들과 처음 만나 파티를 갖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28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바쁜 연예계 일정과 장웨이의 정치권 진출 준비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결별을 결정했다"고 4년만에 결별하게 됐음을 밝혔다.

함소원 결별, 장웨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웨이 함소원 결별, 결국 4년만에 이별하는구나", "장웨이 함소원 결별, 이별 선물이 어마어마하다", "장웨이 함소원 결별, 이별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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