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 코수술,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을 여느 때와는 다르게 안경을 끼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은 웃음을 꾹 참으며 신봉선에게 "드디어 결심했던 일을 설 연휴에 한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이에 신봉선은 민망한 듯 말을 돌리려고 했고, 박미선은 "배우들 나온다고 해서 배우처럼 한 거다. 넘어져서 좀 부었다"며 편들었다.
또 오현경은 "아직 웃으면 얼굴이 땅기지 않느냐. 오늘 조용히 있어야겠다"며 맞장구쳤고, 신봉선은 "인중과 입이 자꾸 들린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10m 밖에서 보고 피노키오인 줄 알았다"고 짓궂게 농담해 폭소케 했다.
신봉선 코 성형 수술에 네티즌들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발언 폭소, 신봉선 코 붓기도 안 빠졌는데 대단하다", "신봉선 코수술, 예전하고 달라진 점을 잘 모르겠다", "신봉선 코수술, 하니까 더 예뻐진 거 같기도", "신봉선 코수술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멘트로 거침없이 폭로하는 유느님", "신봉선 코수술, 유재석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돌직구로 쿨하게 밝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