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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재벌 남친 장웨이 결별'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리는 중국의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는 현재 정치권 진출을 준비 중이며, 함소원도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웨이는 금광이 있는 지가가 수백억에 달하는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을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극구 거절했지만, 장웨이의 배려에 결국 인타이중신만 받았다.
함소원의 웨이보에는 지난해 10월경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탄력 있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함소원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항저우에서 광고 촬영 중이며, 내달부터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터공아미라(特工阿米拉)'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