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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덧붙여 이 지인은 "산시성 토지는 이들이 교제중일 당시 장웨이의 모친이 자신의 명의로 돼 있던 것을 함소원과 공동명의로 변경해준 것이었다. 장웨이의 모친은 아들의 마음을 잡게 해줬다며 함소원을 굉장히 예뻐했었다. 그래서 함소원 입장에서는 결별하면서 더 마음이 아파 끝끝내 받을수 없다고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지인은 또 "이들은 헤어진 후에도 좋은 친구, 협력적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 함소원은 결별 후 마음을 추스리려고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항저우에서 광고 촬영중으로 다음달 1일부터는 베이징에서 5월 개봉하는 영화 '터공아미라(特工阿米拉)'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