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선미와 '같은 춤 다른 느낌'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28 07:39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준비했다.

맨발로 무대 위에 오른 홍진경은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홍진경은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지만, 다소 허우적거리는 웨이브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절친 박휘순과 함께 섹시 커플댄스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무대가 끝난 후 MC들은 홍진경에게 "얼룩말 같다"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홍진경은 "선미에게 전화를 걸어서 옷을 직접 공수했다"며 적극적으로 무대를 준비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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