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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그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또 '수상한그녀'는 3월 19일 열리는 2014 춘사영화상에서 여자연기상(심은경), 갱상(신동익 홍윤정 동희선)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춘사영화상은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영화제로 현역 감독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수상자(작)을 결정한다. 여자연기상에는 '집으로 가는길' 전도연, '몽타주' 엄정화, '변호인' 김영애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최연소 후보자인 심은경의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