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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조승우는 "감독님과 작가님과 미팅 한지 10분 만에 설득을 당했고 작품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이보영과 상대역인 것에 대해 "사실 이보영이 나보다 누나다. 지성이 형을 먼저 뵀으니 이보영 누나가 형수가 되는 셈인데 이보영이 캐스팅 돼 있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