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 사전테스트 진행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4:57



넥슨은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에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테스트 형식의 프리시즌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오픈마켓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FIFA 온라인 3 M'의 '프리시즌(Pre-season)'은 넥슨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FIFA 온라인 3 M' 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설포함 09시즌 TOP 50' 선수 카드와 '경험치 70% 이전권'을 지급하며, '이적시장 수수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FIFA 온라인 3 M'은 모바일 버전의 고유 콘텐츠인 주간 단위의 PvP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상위 랭크 유저에게 별도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FIFA 온라인 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고 'FIFA 온라인 3'에서 보유 중인 구단이 모바일에 그대로 반영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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