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에 화끈한 '포차키스' 기대감↑

기사입력 2014-02-27 13:59 | 최종수정 2014-02-27 14:04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수경 포차키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과 이수경이 '포차 키스'를 나눴다.

tvN '식샤를 합시다' 측은 27일 윤두준과 이수경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 앉아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눈을 감고 화끈하게 리드하는 윤두준과 깜짝 놀란 듯한 이수경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두 주인공이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이수경(이수경)과 구대영(윤두준)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다가가지 못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수경은 결혼에 한 번 실패한 아픔이 있고, 대영에 비해 연상이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

또 대영은 "누난 내꺼"라며 넉살 좋게 말하면서도 수경을 짝사랑하는 김학문 변호사(심형탁)를 신경 써 왔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윤두준이 적극적인 대시를 하게 되는지, 이수경-구대영-김학문-윤진이(윤소희)의 꼬인 러브라인이 어떻게 자리를 잡아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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