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옷 훌렁 자기소개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 화끈 자기소개

기사입력 2014-02-27 11:25 | 최종수정 2014-02-27 11:31


짝 여자5호

'짝 여자5호'

'짝' 여자 5호가 짧지만 강한 자기소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 5호는 26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8기 1부 자기소개시간에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던지며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5호는 밀착 의상으로 굴곡진 S라인 몸매를 뽐냈고,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고 파격적이었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신 것 같다"고 여자 5호를 칭찬했다.

짝 여자5호의 파격적인 자기소개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5호, 섹시매력 제대로 어필한 듯", "짝 여자5호, 남다른 자기소개", "짝 여자5호,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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